김지원 시한부 판정 공개 실신, 김수현 취중고백에 “사랑해” (눈물의 여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원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실신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은 윤은성(박성훈 분)에 맞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홍해인이 윤은성의 기자회견장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순간 홍해인은 뇌종양 증세로 환각을 보고 쓰러졌고 백현우(김수현 분)가 달려와 부축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지원이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밝히고 실신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11회(극본 박지은/연출 장영우 김희원)에서 홍해인(김지원 분)은 윤은성(박성훈 분)에 맞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공개했다.
홍해인이 윤은성의 기자회견장에서 시한부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자 모두가 경악했다. 순간 홍해인은 뇌종양 증세로 환각을 보고 쓰러졌고 백현우(김수현 분)가 달려와 부축했다.
홍해인은 병원으로 옮겨지며 ‘안 되는데. 나 아직 말을 못했어. 괜찮다고. 사실 한 번도 당신을 미워한 적 없다고. 마음과 다른 말들만 내뱉는 내 곁에 그렇게 오래 있어줘서 정말 고마웠다고’라고 속말했다.
이어 홍해인은 백현우의 “사랑해 해인아” 취중고백에 ‘사랑해. 당신 때문에 더 살고 싶었어. 아직 더 시간이 있을 줄 알았는데’라고 답했다. 홍수철(곽동연 분), 홍범준(정진영 분), 김선화(나영희 분)도 병원으로 달려와 눈물 흘렸다. (사진=tvN ‘눈물의 여왕’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백종원♥소유진, 삼남매와 벚꽃 나들이 “세은이는 나서기 전부터 삐쳐”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전남친에 속았던 과거 “9년 전 오늘 처음 만났네”
- 배용준·송혜교 배출한 안재형 대표 별세‥배용준 근조화환 보내며 애도
- 이영하, 불과 두달 전 “선우은숙 행복하길”‥이혼·유영재 양다리 의혹 속 재조명
- 故박보람 오늘(13일) 부검,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계속되는 추모[종합]
- 이상엽, 연예인급 아내 미모에 흐뭇→“아내에게 덜 혼나고 싶어”(편스토랑)[어제TV]
- 이혼 후 3년 쉰 안재현, 건강이상+생활고 고백‥경차 타고 복권 구매(나혼산)[어제TV]
- 안정환, 子 리환 축구 개 발 오명에 정색 “왜 남의 아들 보고”(선넘패)[결정적장면]
- 안정환 딸 리원, 칸쿤 해변 과감한 비키니 자태‥미코 엄마 똑닮았네
- “추측 자제” 故박보람, 술자리 모임 중 화장실서 쓰러져 사망…경찰 부검 의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