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훈 "캠핑장 오픈 준비만 2년…지분? '아형'이 다 했다" [TV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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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경훈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찾았다.
민경훈의 캠핑장을 보고 강호동이 "이 정도 기운이면 100% 멧돼지 나온다"고 하자, 민경훈은 "근데 사람 냄새가 나니까 안 오더라"고 답했다.
이때 김희철이 캠핑장에 '아형'도 지분이 좀 있겠냐고 하자, 민경훈은 "솔직히... '아형'이 거의 다 했지"라며 너스레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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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수 민경훈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민경훈이 운영하는 캠핑장을 찾았다.
민경훈의 캠핑장을 보고 강호동이 "이 정도 기운이면 100% 멧돼지 나온다"고 하자, 민경훈은 "근데 사람 냄새가 나니까 안 오더라"고 답했다. 고라니도 종종 나타나기도 했다고.
평소에도 백패킹을 즐기던 민경훈. 캠핑장까지 오픈한 사실에 김희철은 "경훈이 이런 게 대단한 게 추진력이.."라며 감탄했다.
원래 고향이 양평이냐는 질문에 민경훈은 "고향은 아니다"고 답하며 "돌아다니다 양평을 왔는데 동네가 너무 조용하고 좋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영철이 "준비하는데 얼마나 걸린 거냐"고 묻자, 민경훈은 "2년"이라고 답했다.
이때 김희철이 캠핑장에 '아형'도 지분이 좀 있겠냐고 하자, 민경훈은 "솔직히... '아형'이 거의 다 했지"라며 너스레 떨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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