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살 쏙 빠진 햇님에 놀랐다가 “나이 들어서 얼굴만 빠져” 당황(놀토)

이슬기 2024. 4. 13.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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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입짧은 햇님 발언에 당황했다.

그는 입짧은 햇님을 보고 "어? 살이 빠졌어"라고 놀랐다.

그러자 붐은 "계속 뻬고 있다"며 입짧은 햇님의 관리에 대해 말했다.

입짧은 햇님은 "얼굴 살만 빠졌어요. 나이 들어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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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은지원이 입짧은 햇님 발언에 당황했다.

4월 13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은 6주년 특집 2탄으로 진행됐다. 축하 사절단으로 조혜련, 은지원, 빽가, 은혁, 사쿠라, 연준, 가비가 출격했다.

이날 은지원은 오랜만에 '놀토'를 찾았다. 그는 입짧은 햇님을 보고 "어? 살이 빠졌어"라고 놀랐다.

그러자 붐은 "계속 뻬고 있다"며 입짧은 햇님의 관리에 대해 말했다. 입짧은 햇님은 "얼굴 살만 빠졌어요. 나이 들어서"라고 했다.

당황한 은지원은 "그만큼 오래 되었다는 프로~"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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