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제훈, 예의바른 형사 변모 [TV나우]

김진석 기자 2024. 4. 1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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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이제훈이 따뜻한 형사로 변모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수사반장 2024' 특집으로, 형사 1팀과 2팀으로 나눠져 포상금을 건 수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형사 1팀인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는 형사 2팀이 숨겨놓은 포상금 가방을 찾아나섰지만 쉽게 찾지 못했다.

형사 1팀은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증거가 나타내는 장소를 찾아 이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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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놀면 뭐하니?' 이제훈이 따뜻한 형사로 변모했다.

1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수사반장 2024' 특집으로, 형사 1팀과 2팀으로 나눠져 포상금을 건 수사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형사 1팀인 유재석, 이제훈, 이동휘는 형사 2팀이 숨겨놓은 포상금 가방을 찾아나섰지만 쉽게 찾지 못했다.

형사 1팀은 시민들의 도움을 받아 증거가 나타내는 장소를 찾아 이동했다. 사진 속 네모난 천장을 찾아나선 유재석과 이제훈은 건물 내부를 돌아다니며 가방을 찾아 나섰다.

이 상황속 이동휘가 옷가게의 문을 두드렸고, 그 가게는 형사 2팀이 가방을 숨겨둔 장소였다. 이제훈은 시민과 웃음꽃 가득한 인터뷰를 나누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하하형 보셨어요? 그러셨구나"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제훈은 다시 돌아와 포상금을 숨겨둔 사장님과 대면한 뒤 가벼운 애교를 부리며 그를 설득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놀면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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