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정, 보컬 퀸 사이에서 “난 아직 프린세스” 여왕들 원성 터진 이유는(불후)

이슬기 2024. 4. 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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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정이 보컬 퀸 특집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보컬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소정은 음색 여신으로 소개됐다.

이소정은 "부담스러웠다. 보컬 퀸 특집이라고 해서. 나는 아직 프린세스인데 넘보기에는 조금. 퀸은 더 거대하고 우상의 느낌이라 부담스러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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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불후의 명곡’
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소정이 보컬 퀸 특집에 대한 부담을 이야기했다.

4월 1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2024 보컬퀸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소정은 음색 여신으로 소개됐다. 이찬원은 "아티스트 임재범 편 이후에 1년 7개월 만에 오셨다"라며 출연 소감을 물었다.

이소정은 "부담스러웠다. 보컬 퀸 특집이라고 해서. 나는 아직 프린세스인데 넘보기에는 조금. 퀸은 더 거대하고 우상의 느낌이라 부담스러웠다"라고 했다.

그러자 박기영은 "그러면서 '바람기억'을 선곡해?"라고 했고, 다른 출연진들도 선곡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소정이 "선곡은 질 수 없다"라고 하자, 박기영은 "오늘부로 여왕이 되겠다는 의지"의 선곡이라며 웃었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여러 가수들이 다양한 장르의 명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프로그램이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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