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의 꿈, 황칠약주 약주’,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김은영 기자 2024. 4. 13.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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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고금주조장이 만든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가 우리술 약주·청주 전통 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는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빻아 만든 누룩과 완도 쌀을 세 번 발효시킨 삼양주다.

고금주조장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지역 향토 기업으로, 해당 술 외에 '장보고의 꿈 비파', '유자 막걸리' 등 다양한 술을 생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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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의 꿈, 황칠약주 약주. /고금주조장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고금주조장이 만든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가 우리술 약주·청주 전통 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는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빻아 만든 누룩과 완도 쌀을 세 번 발효시킨 삼양주다. 완도 특산품인 황칠나무의 안식향과 자가 누룩의 향이 어우러진 고급 약주다.

고금주조장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지역 향토 기업으로, 해당 술 외에 ‘장보고의 꿈 비파’, ‘유자 막걸리’ 등 다양한 술을 생산 중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1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4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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