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보고의 꿈, 황칠약주 약주’,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고금주조장이 만든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가 우리술 약주·청주 전통 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는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빻아 만든 누룩과 완도 쌀을 세 번 발효시킨 삼양주다.
고금주조장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지역 향토 기업으로, 해당 술 외에 '장보고의 꿈 비파', '유자 막걸리' 등 다양한 술을 생산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조선비즈가 주최한 ‘2024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고금주조장이 만든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가 우리술 약주·청주 전통 주류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
장보고의 꿈, 황칠약주는 국내산 유기농 통밀을 빻아 만든 누룩과 완도 쌀을 세 번 발효시킨 삼양주다. 완도 특산품인 황칠나무의 안식향과 자가 누룩의 향이 어우러진 고급 약주다.
고금주조장은 2대째 가업을 잇고 있는 지역 향토 기업으로, 해당 술 외에 ‘장보고의 꿈 비파’, ‘유자 막걸리’ 등 다양한 술을 생산 중이다.
올해로 11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조선비즈가 좋은 술을 발굴해 널리 알리고, 건전한 주류 문화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2014년부터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 주류대상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1061개 브랜드 제품이 출품돼 448개 브랜드가 대상을 받았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계 논란’된 제주 삼겹살 70%가 2등급…제주도 “품질관리 강화”
- 대전 명물 '성심당' 퇴출 위기…1년 만에 임대료 4배 증가
- 인스타그램, 네이버 제치고 ‘한국인이 오래 사용하는 앱’ 첫 3위
- 아이돌 출신 페인트공 오지민, 尹 토론회서 “땀 흘려 버는 돈 소중”
- "입주민끼리 사돈 맺자"…맞선 추진한 '평당 1억' 강남 아파트
- 구글, 68만원 AI 스마트폰 '픽셀 8a' 출시
- 삼성전자, 신소재 기반 1000단대 3D 낸드 개발 목표… ‘페타 SSD’ 시대 연다
- [인터뷰] 中기업에 소송당한 베트남, 韓 로펌에 SOS...국제중재 한류 이끄는 피터앤김
- [르포] “월세 1000만원 거뜬하죠”... 대학가 점령한 '셀프스튜디오'
- 라인사태 불똥?... 日두드리는 韓스타트업 “인재 찾는게 더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