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모, ♥민혜연 노출 단속…"배 못 까게 해, 이따 보면 기절할지도"

김지원 2024. 4. 13.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남편이 자신의 노출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12일 주진모의 아내로 널리 알려진 의사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민혜연이 "나는?"이라고 묻자, "옷이랑 잘 어울린다. 봄 냄새가 아주"라며 칭찬했다.

이에 민혜연은 "주진모의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이렇게 (배를)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 = 민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갈무리
사진 = 민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갈무리


배우 주진모의 아내 민혜연이 남편이 자신의 노출을 경계한다고 밝혔다.

12일 주진모의 아내로 널리 알려진 의사 민혜연은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에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주진모는 호텔 복도를 거닐며 "복도 되게 느낌있다"고 감탄했다. 민혜연이 "나는?"이라고 묻자, "옷이랑 잘 어울린다. 봄 냄새가 아주"라며 칭찬했다.

이에 민혜연은 "주진모의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이렇게 (배를)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민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갈무리
사진 = 민혜연 유튜브 '의사 혜연' 갈무리


그는 거울 앞에 서서 다른 옷들을 입어봤다. 민혜연은 "이거 저희 시언니가 사준 옷인데 생각보다 많이 짧다"고 말했다. 이어 또 다른 옷을 입고는 "세트 같죠. 시언니가 사준 옷 2탄. 다 배가 좀 (짧다)"이라고 덧붙였다.

세 번째 복장으로 크롭 셔츠를 착용한 그는 "너무 예쁘고 너무 짧고. 지금 우리 남편은 화장실 가서 모르지만 이따 나와서 보면 기절할 것 같다"며 웃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