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뺨치는 명품 몸매 자랑한 홍지윤…‘오빠부대’, “심쿵하게 만드는 화려한 변신!”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1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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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홍지윤이 트렌드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트로트 음악의 최대 축제, '트롯뮤직어워즈 2024'(TTMA 2024)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 프리즘 타워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특히 주목할 만한 순간은 인기 젊은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트렌드 아이콘상'을 수상한 것이다.

홍지윤은 이 상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트로트 장르에 불어넣은 새로운 생기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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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가수 홍지윤이 트렌드 아이콘상을 수상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트로트 음악의 최대 축제, ‘트롯뮤직어워즈 2024’(TTMA 2024)가 지난 12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SBS 프리즘 타워에서 화려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트로트 음악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아티스트들이 모여 서로의 성과를 축하하고, 더 나아가 음악을 통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시간이었다.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사진=천정환 기자
올해의 ‘TTMA 2024’는 특히나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는데 트로트의 현재를 빛내는 젊은 세대와 존경받는 선배 아티스트들이 어우러져 그 의미를 더했다.

수많은 팬들과 음악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이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 아티스트들은 각자의 무대를 선보이며 트로트 음악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주목할 만한 순간은 인기 젊은 트로트 가수 홍지윤이 ‘트렌드 아이콘상’을 수상한 것이다. 홍지윤은 이 상을 통해 자신의 독특한 음악적 색깔과 트로트 장르에 불어넣은 새로운 생기를 인정받았다.

수상 후 MK스포츠에 수상소감을 전한 홍지윤은 “여러 선배님들과 함께 이런 무대에 서게 되어 정말 떨렸고, 큰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또한 “앞으로 이런 무대가 더 많이 만들어지고 트로트의 인기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는 무대 뒤에서도 겸손함을 잃지 않고, 소속사 관계자분들과 자신을 끊임없이 지지해주는 팬카페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것도 이지 않았다.

‘TTMA 2024’는 트로트 음악의 지속적인 발전과 아티스트들의 노력을 조명하는 자리로서, 한국 음악 산업 내에서 트로트가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앞으로도 이 시상식이 트로트 음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하고, 더 넓은 음악적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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