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내가 부족했다…국민 사랑 받을 길 찾길"

김지영 2024. 4. 1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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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3일) 국민의힘 당직자·보좌진들에게 보낸 작별 메시지에 "사랑하는 동료 당직자, 보좌진 여러분, 노고가 크셨다는 걸 제가 누구보다 잘 안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당을 지킨 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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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당직자들에 작별 인사
“충분히 실망하고,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관련 입장 발표를 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4·10 총선 결과에 책임을 지고 물러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우리가 국민의 사랑을 더 받을 길을 찾게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13일) 국민의힘 당직자·보좌진들에게 보낸 작별 메시지에 “사랑하는 동료 당직자, 보좌진 여러분, 노고가 크셨다는 걸 제가 누구보다 잘 안다”며 “여러분의 헌신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마지막까지 나라와 당을 지킨 힘이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동료 여러분들께서는 잘 하셨다. 제가 부족했다”며 “우리, 결과에 대해 충분히 실망하자. 그래서 무엇을 고쳐야 할지 알아내 고치자. 그래도 힘내자”라고 했습니다.

또한 “급히 떠나느라 동료 당직자, 보좌진 여러분들께 한 분 한 분 인사 못 드린 것이 많이 아쉽다”며 “저는 여러분과 같이 일해서 참 좋았다”며 인사를 전했습니다.

한편 한 전 위원장은 취임 107일 만인 지난 11일 “선거 결과에 대한 모든 책임을 지고 비대위원장 자리에서 물러난다”며 사퇴했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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