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롭티 입은 민혜연 "♥주진모가 허락…원래 배 못 까게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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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떠난 일본 여행에서 짧은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배와 다리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크롭 티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민혜연은 "오빠(주진모)의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주진모가) 이렇게 (배를)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민혜연의 모습을 찍어주던 주진모는 부정하지 않고 아내와 함께 웃었다.
한편 1985년생인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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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송이 기자 = 의사 겸 방송인 민혜연이 남편 주진모와 떠난 일본 여행에서 짧은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12일 유튜브 '의사 혜연' 채널에는 '[브이로그] 먹고 걷고 쇼핑하다 끝난 후쿠오카 여행'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배와 다리 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크롭 티와 미니스커트를 입은 민혜연은 "오빠(주진모)의 누나가 사줬으니까 허락해 주는 옷이다. 원래 (주진모가) 이렇게 (배를) 까고 다니게 하지 않는다"며 웃었다. 민혜연의 모습을 찍어주던 주진모는 부정하지 않고 아내와 함께 웃었다.
이어 크롭 카디건 세트로 옷을 갈아입은 민혜연은 "이것도 언니(시누이)가 사준 옷"이라고 자랑하며 "생각보다 많이 짧다"고 멋쩍어했다.
한편 1985년생인 민혜연은 주진모와 지난 2019년 6월 제주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민혜연은 서울대 출신 가정의학과 전문의로 주진모보다 11세 연하다.
syk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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