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서 고추 비닐하우스 화재…인명피해 없어
정경규 기자 2024. 4.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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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3시 4분께 경남 진주 금곡면 소재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49.5㎡와 난방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50만원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 부근에서 불이 처음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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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13일 오전 3시 4분께 경남 진주 금곡면 소재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49.5㎡와 난방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250만원 상당 재산 피해를 내고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 부근에서 불이 처음 시작됐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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