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인♥김기리, 결혼 전부터 2세 계획 “아들은 아빠, 딸은 엄마 닮았으면”(지인의지인)

박수인 2024. 4. 1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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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지인, 개그맨 김기리가 연애, 결혼 준비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근 '지인의 지인' 채널에서는 구독자들을 위한 Q&A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싸운 적 있느냐'고 물었고, 문지인은 "우리는 싸우지 않고 서로 혼낸다. 내가 밥을 급하게 먹으면 혼낸다"고 밝혔고, 김기리는 웃으며 "내가 혼을 내면 왜 이렇게 혼을 많이 내느냐면서 역으로 혼난다"며 예비부부의 귀여운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한편 문지인, 김기리는 오는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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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인의 지인’
‘지인의 지인’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문지인, 개그맨 김기리가 연애, 결혼 준비 에피소드를 밝혔다.

최근 '지인의 지인' 채널에서는 구독자들을 위한 Q&A가 진행됐다. 제작진은 ‘싸운 적 있느냐’고 물었고, 문지인은 “우리는 싸우지 않고 서로 혼낸다. 내가 밥을 급하게 먹으면 혼낸다”고 밝혔고, 김기리는 웃으며 “내가 혼을 내면 왜 이렇게 혼을 많이 내느냐면서 역으로 혼난다”며 예비부부의 귀여운 티키타카를 선보였다.

이어 결혼은 약 한 달 정도 남았지만, ‘아들은 아빠를 닮고, 딸은 엄마를 닮았으면 좋겠다’며 야무진 자녀 계획까지 선보여 앞으로의 결혼 생활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문지인, 김기리는 오는 5월 17일 결혼식을 올린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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