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X차은우, 박혁권 단죄하나? ‘원더풀 월드’ 시청률 11% 세번째 돌파

박수인 2024. 4. 13.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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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원더풀 월드'가 11.4% 시청률을 또 한 번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3회는 전국 가구 기구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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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원더풀 월드’

[뉴스엔 박수인 기자]

종영을 앞둔 '원더풀 월드'가 11.4% 시청률을 또 한 번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월 12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13회는 전국 가구 기구준 시청률 11.4%를 기록했다.

이는 9회, 11회에 기록한 최고 시청률 11.4%와 동일한 수치이다.

동시간대 방영 중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 5회는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3.1%를 기록했다.

한편 12일 방송된 '원더풀 월드'에서는 그날의 모든 진실을 알게 된 수현(김남주 분)과 선율(차은우 분)이 거센 후폭풍을 딛고, 모든 사건의 발단인 악마 김준(박혁권 분)을 단죄하기 위해 힘을 모으는 모습이 그려졌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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