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서 화재…소방대응 1단계 발령
이승현 기자 2024. 4. 13. 07:13
(광주=뉴스1) 이승현 기자 = 13일 오전 3시 41분쯤 광주 광산구 평동산업단지의 한 재활용 의류 수출업체에서 불이 났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지만, 소방당국은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당국은 진화를 마치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pepp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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