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 소식] 신중년 '리본 학교' 수강생 모집 등

박석희 기자 2024. 4. 13. 0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 '리본(Re_Born) 학교'가 문을 여는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와 평생교육팀(031-390-3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 홀에서 '2024 브런치 클래식' 상반기 첫 공연을 연다고 13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군포=뉴시스] '리본 학교' 수강생 모집 안내문.(안내문=군포문화재단 제공).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다음 달 3일 '리본(Re_Born) 학교'가 문을 여는 가운데 오는 24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3일 전했다. 대상은 만 40~64세 미만의 군포시민이며 재단 홈페이지(www.gunpocf.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은 공공기관 OA 실무과정, 방과후 지도사, e커머스 창업, 퍼스널 컬러 교육지도사, 도시디자인 퍼실리테이션 등 5개 과정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개인 준비물 및 자격시험 응시료를 제외하고 모두 무료다. 해당 학교는 은퇴 이후의 신중년 세대들이 성공적인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 제공을 위해 기회 됐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와 평생교육팀(031-390-3067)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포=뉴시스] ‘2024 브런치 클래식’ 안내문. (안내문=군포문화재단 제공).

'2024 브런치 클래식' 상반기 첫 공연…오는 18일

경기 군포문화재단은 오는 18일 오전 11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 홀에서 '2024 브런치 클래식' 상반기 첫 공연을 연다고 13일 전했다.

브런치 클래식은 군포 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마티네 공연으로, 매년 다른 주제의 클래식을 해설과 함께 진행한다. 음악감독이자 작곡가로 활동 중인 송영민 피아니스트의 전문적인 해설로 열린다.

공연의 제목은 '진주처럼 빛나는 바로크'로 예술의 품격과 고귀함을 지닌 바로크 음악들을 감상할 수 있다. 이탈리아풍의 밝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특징인 '테 데움' 라 장조와 고상하고 풍부한 음악적 특징을 지닌다.

한편 이번 상반기 공연은 30% 할인된 가격으로 예매할 수 있는 패키지가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