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 고추 비닐하우스서 불‥1천250만원 피해

김정우 citizen@mbc.co.kr 2024. 4. 13.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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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3시쯤 경남 진주 금곡면의 한 고추 재배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50제곱미터 가량이 불에 타는 등 소방서 추산 1천2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난방기에서 불이 났을 가능성이 높은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889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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