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 위기 고조에 국제 금값 온스당 2천400달러 첫 돌파

오유림 yroh@mbc.co.kr 2024. 4. 13.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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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국제 시장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4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금 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2천448.8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사상 최고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사상 처음으로 2천1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인 지난 3일엔 2천300달러대 위로 올라선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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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중동지역 지정학적 긴장이 더욱 고조되면서 국제 시장 금 가격이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2천400달러선을 넘어섰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현지시간 12일 오전 11시 30분 현재 6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전날보다 45.3달러, 1.9% 오른 온스당 2천418.0달러를 나타냈습니다.

금 가격은 이날 장중 온스당 2천448.8달러까지 고점을 높이며 사상 최고 기록을 하루 만에 경신했습니다.

금 가격은 지난달 4일 사상 처음으로 2천100달러선을 넘어선 데 이어 한 달 만인 지난 3일엔 2천300달러대 위로 올라선바 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8887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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