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스라엘 공격 임박설에 유가 급등세‥브렌트유 92달러대

오유림 yroh@mbc.co.kr 2024. 4. 13.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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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현지시간 12일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배럴당 92.0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2.26달러, 2.5% 상승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도 같은 시간 배럴당 87.37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2.35달러, 2.8%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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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제공: 연합뉴스

이란의 이스라엘 보복 공격이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현지시간 12일 국제유가가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날 ICE 선물거래소에서 6월 인도분 브렌트유 선물 가격은 오전 10시 40분 현재 배럴당 92.0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2.26달러, 2.5% 상승했습니다.

브렌트유 선물 가격이 배럴당 92달러를 웃돈 것은 지난해 10월 말 이후 5개월여 만입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5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 가격도 같은 시간 배럴당 87.37달러로 전날 종가보다 2.35달러, 2.8% 상승했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world/article/6588886_3644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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