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딸’ 서아, “아빠와 이별에 눈물…‘편스토랑’에서 처음 공개된 귀여운 울음”

박소진 MK스포츠 기자(psj23@mkculture.com) 2024. 4. 12.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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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딸 서아가 아빠의 출근에 눈물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현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침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직접 만든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에서 메뉴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다음 날 전국의 편의점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혁신적인 형식의 신개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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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딸 서아가 아빠의 출근에 눈물 흘리는 장면이 전파를 타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정현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아침 일상을 공개하며 화제가 되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정현이 남편을 위한 점심 도시락 준비는 물론,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아침 메뉴로 프라이팬 피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이정현은 “남편이 피자를 매우 좋아해서 종종 몰래 주문해서 먹는다”고 말하면서, “가능한 한 집에서 건강하게 요리해서 주려고 노력한다”고 전했다. 이날 그가 준비한 건강식 피자는 토르티야를 베이스로 하고 버섯페스토를 토핑으로 사용하여,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긴 메뉴로 주목 받았다.

도시락을 받고 출근하는 남편을 배웅하던 중, 딸 서아 씨가 아빠와의 이별에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 장면을 보던 MC 붐은 “서아가 우는 걸 처음 본다”고 전하며, 그녀의 진솔한 감정 표현에 대해 언급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직접 만든 메뉴를 공개하고, 이 중에서 메뉴 평가단의 심사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다음 날 전국의 편의점에서 실제로 판매되는 혁신적인 형식의 신개념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요리 실력뿐만 아니라 그들의 일상에 대한 소소한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정현의 특별한 아침 식사 준비는 그의 세심함과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앞으로도 그가 ‘편스토랑’에서 보여줄 다양한 요리와 따뜻한 가족 이야기가 기대된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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