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정신, 이유비 약혼반지에 키스→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

이예지 기자 2024. 4. 12.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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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부활' 이정신이 이유비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한모네-황찬성의 약혼식을 찾은 악인들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한모네와 황찬성의 약혼식 현장은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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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예지 기자]
/사진='7인의 부활' 화면 캡처
'7인의 부활' 이정신이 이유비의 웨딩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12일 밤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와 황찬성(이정신 분)의 약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얽히고설킨 관계 속에서 한모네-황찬성의 약혼식을 찾은 악인들의 모습이 긴장감 넘치게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한모네와 황찬성의 약혼식 현장은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었다. 온갖 보석과 꽃으로 장식된 약혼식장에서 두 사람은 누구보다 행복한 모습을 보여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웨딩드레스에 감탄...
금라희(황정음 분)는 황찬성에게 "너무 아름답다. 내 딸을 위해 이렇게 성대한 약혼식을 열어줘서 고맙다. 약혼식 후 애프터파티를 하는 게 어떻냐"고 제안했다. 황찬성은 "내가 준비하겠다"고 흔쾌히 수락했다.

이러한 가운데 매튜 리(엄기준 분)는 황찬성에게 악수를 건넸지만 무시당했다. 황찬성은 매튜 리의 손을 잡지 않고 한모네에게 다가갔다. "오늘 너무 아름답다"고 칭찬하며 그녀의 손에 낀 약혼반지에 입을 맞춰 눈길을 끌었다.

톱스타인 한모네에게 기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기도 했다. 약혼식 현장을 찾은 기자들은 황찬성에게 "프러포즈는 했느냐"고 물었고, 황찬성은 "아직 못했다"고 대답했다.

이예지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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