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모델인줄” 이상엽 아내, 얼마나 예쁘길래(편스토랑)

이하나 2024. 4. 12.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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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엽이 아내 미모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은 결혼 선배 KBS 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 기상캐스터에게 결혼식 조언을 구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다른 텐션을 보인 배혜지는 이상엽에게 결혼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이에 이상엽은 사진을 보여줬고, 배혜지는 "너무 아름다우신데? 연예인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이신가"라고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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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상엽이 아내 미모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4월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이상엽은 결혼 선배 KBS 조항리 아나운서, 배혜지 기상캐스터에게 결혼식 조언을 구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남다른 텐션을 보인 배혜지는 이상엽에게 결혼 축하 꽃다발을 건넸다. 이상엽이 만든 묵은지 요리 3종을 본 배혜지는 “여기 레스토랑 아니야?”라고 감탄했다. 이상엽은 “요리하느라 좀 지쳤었는데 (혜지가) 들어오자마자 업된다. 역시 배타민이다”라고 칭찬했다. 배혜지는 “이건 자랑해야 해”라고 사진 촬영 후 친구들에게 자랑까지 했다.

이상엽의 요리를 맛있게 먹던 배혜지는 남편 조항리에게 음식을 먹여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과거와 달리 애정행각을 보고도 담담해하는 이상엽의 변화에 주목했다. 이에 이상엽은 결혼 반지를 공개하는 여유를 보였다.

배혜지는 “오빠가 결혼한다는게 실감이 난다. 웨딩 사진 나왔나. 살짝만 보여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이상엽은 사진을 보여줬고, 배혜지는 “너무 아름다우신데? 연예인 아니라고 하지 않았나. 모델이신가”라고 이상엽 아내의 미모에 놀랐다. 흐뭇한 미소를 지은 이상엽은 “일반 회사 다닌다”라고 답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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