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조항리♥배혜지, 신혼집 공개... “사랑이 커지는 느낌”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4. 4. 12.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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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깔끔함이 돋보이는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집이 공개됐고, 조항리는 "이사 온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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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사진 l KBS2 방송화면 캡처
‘편스토랑’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1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조항리 아나운서와 배혜지 기상캐스터 부부의 신혼집이 공개됐다.

이날 깔끔함이 돋보이는 조항리, 배혜지 부부의 집이 공개됐고, 조항리는 “이사 온 지 3개월 정도 됐다”고 밝혔다.

거실 한 켠에는 결혼 사진 가운데 혼인서약서가 있었다. 그는 “잘 보이게 하려고 여기 놔뒀다. 실제로 매일 본다. 하고 나면 뭔가 저 글귀가 도움이 된다. 사랑이 커지는 느낌이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조항리의 조리기능사(한식·양식) 필기 합격 확인서도 공개됐다. 그는 “제 어릴 적 로망이 장인·장모님께 자격증을 보여드리면서 ‘따님 손에 물 한 방울 묻히지 않겠습니다’ 말하는 게 로망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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