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한국전력, 권영민 감독과 재계약…"상위권 도약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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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권영민(44) 감독과 재계약했다.
한국전력은 12일 "권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구단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차기 시즌 저연차 선수 육성 의지 및 책임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권 감독은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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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남자배구 한국전력이 권영민(44) 감독과 재계약했다.
한국전력은 12일 "권 감독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구단 문화에 대한 높은 이해도, 차기 시즌 저연차 선수 육성 의지 및 책임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밝혔다.
"연봉 및 계약기간, 세부 계약 조건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2022~2023시즌을 앞두고 한국전력 지휘봉을 잡은 권 감독은 부임 첫 시즌 정규리그 4위로 팀을 포스트시즌에 올려놨다. 2023~2024시즌에는 막판까지 순위 싸움을 했지만 5위에 그쳐 봄배구에 실패했다.
권 감독은 "저를 믿고 기회를 주신 구단에 감사드린다. 지난 시즌 아쉬운 성적을 뒤로 하고, 비시즌 동안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체계적인 훈련 시스템을 구축,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성장 가능성 있는 선수들을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과감한 선수 기용 전략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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