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서 중부내륙철도 지선 반영 걷기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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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와 생극면 벚꽃길보존회는 12일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노선 답사 걷기대회를 열었다.
여용주 철도대책위원장은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11만 음성군민의 염원이 반드시 국토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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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음성군 철도대책위원회와 생극면 벚꽃길보존회는 12일 중부내륙철도 지선(감곡~충북혁신도시)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노선 답사 걷기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는 음성군 생극면과 금왕읍을 지나는 중부내륙철도 지선 구간을 걷는 것으로 진행됐다.
철도대책위는 연말까지 서명운동을 통해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염원하는 주민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할 계획이다.
여용주 철도대책위원장은 “중부내륙철도 지선의 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기원하는 11만 음성군민의 염원이 반드시 국토부에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부내륙철도 지선은 감곡~충북혁신도시까지의 31.7㎞ 구간이며, 한국교통대학교의 연구용역을 통해 사업비 1조1000여억 원으로 B/C 0.9의 경제성을 가질 것으로 분석됐다.
/음성=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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