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박지원·최민정, 국가대표 선발전 남녀 1위로 태극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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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다음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지원은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랭킹포인트 합계 92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장성우와 김건우가 2위와 3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박지원과 잇따른 충돌로 논란에 휩싸였던 황대헌은 최종 11위에 머물며 상위 8명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대표팀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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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박지원 선수와 최민정 선수가 다음 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나란히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
박지원은 국가대표 1·2차 선발전 랭킹포인트 합계 92점으로 전체 1위에 올랐고, 장성우와 김건우가 2위와 3위를 기록해 다음 시즌 국제대회 개인전 우선 출전 자격을 얻게 됐습니다.
여자부 최민정은 총점 125점으로 121점을 기록한 심석희를 제치고 선발전 1위를 차지하며 1년 만에 대표팀에 복귀했습니다.
박지원과 잇따른 충돌로 논란에 휩싸였던 황대헌은 최종 11위에 머물며 상위 8명까지 주어지는 다음 시즌 대표팀 자격을 얻지 못했습니다.
김태운 기자(sportskim@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ports/article/6588797_3646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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