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1인칭 시점 드론 ‘아바타 2′ 등 신제품 3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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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는 아바타2에 이전 세대 모델보다 확대된 산화막 반도체(CMOS) 센서를 탑재해 이미지 화질을 높였고, 최대 23분 동안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아바타2는 초광각 12메가픽셀(MP) 카메라로 저조도 환경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됐다.
DJI 아바타 2는 DJI 온라인 스토어 외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경기점 등 DJI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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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23분 비행
드론 전문기업 DJI가 FPV(1인칭 시점) 드론 ‘아바타2′를 국내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DJI는 아바타2에 이전 세대 모델보다 확대된 산화막 반도체(CMOS) 센서를 탑재해 이미지 화질을 높였고, 최대 23분 동안 비행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고 설명했다.
아바타2는 초광각 12메가픽셀(MP) 카메라로 저조도 환경을 촬영할 수 있는 기능도 강화됐다. 최대 155도 화각의 초광각 렌즈를 통해 초밀착 촬영도 가능하다.
DJI 아바타 2는 함께 출시되는 DJI 고글 3, DJI RC 모션 3와 호환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DJI 고글 3는 2개의 마이크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가 적용됐으며, 최대 100헤르츠(㎐) 주사율을 지원한다. DJI는 DJI RC 모션 3와 함께 사용하면 드론 사용 초보자도 급상승, 급강하 등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DJI 아바타 2는 DJI 온라인 스토어 외에 신세계백화점 본점, 경기점 등 DJI 공식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가격은 DJI 아바타 2, 배터리 1개 구성품 기준 119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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