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맥거핀, 4월 ‘미러볼 픽’ 아티스트 선정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4. 1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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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맥거핀이 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 4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미러볼 픽은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공연 프로젝트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티켓 예매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최근에는 매달 선정된 아티스트의 합주실 라이브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 '벼ROCK치기'를 론칭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인디음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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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거핀. 사진 I 미러볼뮤직
밴드 맥거핀이 인디 음악 공연 프로젝트 미러볼 픽(MIRRORBALL P!CK) 4월의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오는 17일 오후 8시 홍대 제비다방에서 미러볼 픽 라이브 공연이 개최된다. 미러볼 픽은 국내 최대 인디 음악 배급사 미러볼뮤직이 주최하는 공연 프로젝트로, 매달 셋째 주 수요일마다 인디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을 티켓 예매 절차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이달의 호스트 맥거핀은 변하은(보컬∙기타), 스눅(드럼), 우히(베이스)로 구성된 3인조 팝∙락 밴드다. 데뷔 직후 KT&G 상상마당 ‘2018 밴드 디스커버리’ 우승, ‘올댓뮤직 X 인디스땅스 2018’과 ‘네이버 뮤지션리그 X 2018 펜타슈퍼루키’ TOP6 선정 등 인디 뮤지션의 등용문으로 꼽히는 각종 프로그램에서 실력파 밴드로서 두각을 나타냈다. 2022년에는 Mnet 밴드 서바이벌 프로그램 ‘그레이트 서울 인베이전’에 출연해 역대급 무대를 남기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난 3월 발매한 맥거핀의 EP 앨범 ‘블루블랙(BLUEBLACK)’은 앞으로의 변화와 의지를 색과 음악에 풀어 다채로운 장르로 담아낸 ‘컬러즈(COLORS)’의 첫 번째 시리즈다. 이번 공연에서는 신곡 타이틀 ‘블랙워터(Blackwater)’를 비롯해 다양한 수록곡들을 소개하며 강렬한 음악적 서스펜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러볼뮤직은 콘텐츠미디어그룹 NEW(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의 음악사업 계열사 뮤직앤뉴의 자회사로서 우효, 제이레빗, 피터팬컴플렉스, 마이앤트메리, 김현창 등 세대를 아우르는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음악 생태계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매달 선정된 아티스트의 합주실 라이브를 담은 유튜브 콘텐츠 ‘벼ROCK치기’를 론칭하며, 온∙오프라인을 연계한 인디음악 활성화에 나설 계획이다.

미러볼 픽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미러볼뮤직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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