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중원교육문화원, 도서관주간 독서문화 행사 풍성

안영록 2024. 4. 12.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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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충주 주덕읍에 있는 중원교육도서관에선 유아·초등학생 가족 대상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우리가 바로 가족 스타'를 비롯해 △도서관에서 즐기는 중원시네마 △도서관과 절친 되기 프로젝트 △내일을 빛나게 하는 도서 추천 △한가득 대출해 '봄' △책 나누고 행복 곱하기 △새봄맞이 책다발을 드릴게요 △행운을 잡아라, 깜짝 뽑기 △살랑살랑 북크닉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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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중원교육문화원이 60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독서문화 행사를 연다.

이 기간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를 주제로 행운 뽑기·만들기 체험·원화 전시 등 18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중원교육문화원 3층 중원책누리도서관에서는 나의 ‘인생책’을 소개하는 책나무를 꾸미는 △도서관의 봄, 책을 봄 △설렌다, 책읽는 너 △내 멋대로 행운 뽑기 △스마트한 365일 책봄 △뭐든지 시작해 봄 △책나눔 행복나눔 △미니통통책 만들기 △자개 책갈피 만들기 △원화전시 등을 운영한다.

충북중원교육문화원 도서관주간 독서문화 행사 홍보물. [사진=충북교육청]

충주 주덕읍에 있는 중원교육도서관에선 유아·초등학생 가족 대상 참여형 연극 프로그램 ‘우리가 바로 가족 스타’를 비롯해 △도서관에서 즐기는 중원시네마 △도서관과 절친 되기 프로젝트 △내일을 빛나게 하는 도서 추천 △한가득 대출해 ‘봄’ △책 나누고 행복 곱하기 △새봄맞이 책다발을 드릴게요 △행운을 잡아라, 깜짝 뽑기 △살랑살랑 북크닉을 진행한다.

13일에는 마음 근육 강화를 위한 ‘1.1.1. 중원독서마라톤 발대식’이 열릴 예정이다.

이 마라톤은 독서활동과 마라톤을 접목한 책 읽기다. 올해 등록한 330명의 학생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독서 여정을 기록한다. 매달 1편 이상의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12월에는 구간별 완주증서를 받을 수 있다.

한주형 중원교육문화원장은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이 책과 도서관을 보다 친근하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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