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소유진 진지희와 청담 데이트 “사랑스러운 동생 지희, 부지런하고 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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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소유진이 진지희와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소유진은 "부지런하고 밝고 건강한 예술과 삶을 실천하고 즐기는 멋진 동생, 미소에 녹아버렸어. 진지희 짱!"이라고 칭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진지희는 활짝 미소 짓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유진은 진지희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기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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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소유진이 진지희와 데이트를 즐겼다.
4월 12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랑스러운 지희랑 데이트^^"이라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부지런하고 밝고 건강한 예술과 삶을 실천하고 즐기는 멋진 동생, 미소에 녹아버렸어. 진지희 짱!"이라고 칭찬했다.
사진 속 소유진과 진지희는 활짝 미소 짓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 소유진은 진지희에게 어깨동무를 하며 기대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소유진과 진지희는 지난 2023년 이순재의 연기 인생을 담은 연극 '갈매기'에 함께 출연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연극 '갈매기'는 러시아를 대표하는 극작가 '안톤 체홉'의 희곡을 원작으로 하며 인물들 간의 비극적인 사랑과 처절한 갈등, 인간 존재의 이유와 삶의 의미를 찾아가는 내용을 그린다. 이순재가 연극 인생 66년의 열정을 담아 연출한 것으로 연극계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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