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더함 협동조합, 청년창업 활성화 위해 맞손

이시우 기자 2024. 4. 12.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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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는 '더함 협동조합'과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더함 협동조합'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등의 성장을 돕는 협동조합으로 창업제품 기획부터 시제품제작, 런칭 및 판매투자, 마케팅, 교육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배윤주 더함 협동조합 이사장도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창업 생태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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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학교와 '더함 협동조합'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 (상명대 제공)

(천안=뉴스1) 이시우 기자 = 상명대학교는 '더함 협동조합'과 지역 청년창업을 활성화하기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더함 협동조합'은 예비창업자나 스타트업 등의 성장을 돕는 협동조합으로 창업제품 기획부터 시제품제작, 런칭 및 판매투자, 마케팅, 교육 등 창업의 전 과정을 지원한다.

양 기관은 청년 창업을 촉진하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창업 교육, 멘토링 프로그램, 네트워킹 행사 등 청년 창업자들의 성장을 돕기로 했다.

김미형 상명대 교학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청년 창업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배윤주 더함 협동조합 이사장도 "상명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우리 지역의 창업 생태계가 한층 더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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