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민혁, 학폭 의혹 부인 "사실 아냐…처벌받을 각오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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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스카이민혁(본명 이민혁)이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스카이민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일 전 나에 대한 학폭 논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처음에 글을 쓰신 분은 처벌받으시면 될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에 따르면 스카이민혁은 주동자가 아닌 학폭 가해자 중 하나였고, 글쓴이는 "중학생 때 키가 작았고 일진은 아니었다. 더 만만한 여자인 날 괴롭힌 것 같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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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래퍼 스카이민혁(본명 이민혁)이 학폭 의혹을 부인했다.
스카이민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3일 전 나에 대한 학폭 논란 글이 올라왔다.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 처음에 글을 쓰신 분은 처벌받으시면 될 것 같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지금까지 그걸 사실이라고 믿고 비난했던 사람들은 그 내용을 믿고 올린 것이니 지금까진 그냥 두겠지만 사실이 아니라고 했는데도 계속 올리면 처벌받을 각오하시는 게 좋을 것 같다"라고 강조하며 "살다 보니 황당한 일이 생긴다. 유명해진 덕분이라 생각하고 나 내 음악 열심히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중학생 시절 스카이민혁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이 하나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스카이민혁은 주동자가 아닌 학폭 가해자 중 하나였고, 글쓴이는 "중학생 때 키가 작았고 일진은 아니었다. 더 만만한 여자인 날 괴롭힌 것 같다"고 주장했다.
한편 스카이민혁은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에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스카이민혁 인스타그램]
스카이민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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