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무대' 남원서 매주 토요일 신관사또 부임행차…"창작공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의 시민참여형 대표 문화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고 12일 남원시가 밝혔다.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시민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문화관광 상설 프로그램으로 사랑의광장에서 출발해 광한루원을 거쳐 돌아오는 거리 퍼레이드형 공연이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2시 광한루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의 시민참여형 대표 문화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고 12일 남원시가 밝혔다.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시민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문화관광 상설 프로그램으로 사랑의광장에서 출발해 광한루원을 거쳐 돌아오는 거리 퍼레이드형 공연이다.
남원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 소재인 '판소리 춘향전'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코믹스럽고 해학적인 요소를 가미해 만든 창작 공연으로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왔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2시 광한루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핼쑥한 얼굴…"생기 잃음, 웃음도 잃음"
- "친구? 연인?!"…52세 노총각 김승수·'돌싱' 양정아, 핑크빛 기류
- "온몸이 타들어 가"…54세 엄정화, '선명한 복근' 이유
- 이상민, 69억 빚 청산한 비결…"일주일 12개 스케줄·하루 잠 3시간"
- "치명적 뒤태"…'이병헌♥' 이민정, 둘째 딸 공개
- 미코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설
- '워터밤 여신' 권은비, 출연료 밝혀졌다
- '49㎏' 박나래, 인바디 공개 "체지방량 11.4㎏"
- 53세 고현정, 핫팬츠까지…여전히 힙하네
- 서유리, 이혼 후 되찾은 여유…미모 물 올랐네[★핫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