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향전 무대' 남원서 매주 토요일 신관사또 부임행차…"창작공연"

김종효 기자 2024. 4. 12.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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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남원의 시민참여형 대표 문화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고 12일 남원시가 밝혔다.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시민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문화관광 상설 프로그램으로 사랑의광장에서 출발해 광한루원을 거쳐 돌아오는 거리 퍼레이드형 공연이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2시 광한루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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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까지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이 광한루원에서 펼쳐지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의 시민참여형 대표 문화공연인 '신관사또 부임행차'가 오는 11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개최된다고 12일 남원시가 밝혔다.

'남원 신관사또 부임행차 상설공연'은 지난 2007년부터 17년 동안 시민 주도로 진행되고 있는 대표 문화관광 상설 프로그램으로 사랑의광장에서 출발해 광한루원을 거쳐 돌아오는 거리 퍼레이드형 공연이다.

남원의 대표 문화관광 콘텐츠 소재인 '판소리 춘향전'에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코믹스럽고 해학적인 요소를 가미해 만든 창작 공연으로 광한루원을 찾는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웃음을 선사해 왔다.

신관사또 부임행차 공연은 혹서기인 7~8월을 제외하고 매주 토요일 2시 광한루원에서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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