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문 슈트케이스 전략

허니문을 위한 패킹 팁과 가방 속 체크리스트

사진 제공 : 웨딩21

웨딩21이 제안하는 완벽한 허니문을 위한 패킹 팁 5가지가 있다. 그 첫번째로는 "연구는 필수, 과잉은 금물"이다. 목적지의 날씨부터 리조트의 드레스 코드까지 미리 조사해 둔 정보가 곧 여행의 질을 결정한다. 두번째는 "결혼식 며칠 전에 짐을 싸라"는 것이다. 결혼식 다음 날 바로 떠나야 한다면 짐은 며칠 전부터 싸는 것을 추천한다. 짐을 미리 싸두면 떠나기 전날 급하게 꾸리느라 허둥댈 필요가 없을뿐더러 모든 필요한 것을 기억하기 쉽다. 세번째는 "공간 최대화 전략을 세워라" 이다. 옷과 세면도구를 가방에 마구 집어넣는 것은 시간을 절약하는 것 같지만 목적지에 도착했을 떄 필요한 것을 찾기 어려울 수 있다. 네번째는 "내려놓음의 미학을 기억하라"이다. 모든 좋아하는 옷을 가져가고 싶은 유혹을 뿌리치자. 실용성이 없는 아이템은 가방 속에서 고이 잠만 잘 뿐이다. 다섯번째는 "서류 준비는 철저히"이다. 항공사의 수하물 규정 확인부터 호텔 예약 확인서까지 중요한 문서는 프린트해 가지고 가면 좋다. 만약 짐 분실이 걱정된다면 중요한 아이템을 분산해서 보관하는 것도 방법이다.

사진 제공 : 웨딩21

웨딩21이 제안하는 허니문 가방 속 체크리스트도 있다. 먼저 기내 반입용 가방의 체크리스트는 여권, 항공 탑승권, 비자 등과 호텔 및 레스토랑 등의 예약 확인서, 운전면허증, 신용카드와 ATM카드, 현금 및 현지 화폐, 긴급 연락처, 여행자 보험 서류, 처방약 및 응급약, 응급 의료 키트, 귀마개, 눈가리개, 카메라, 휴대폰 충전기, 여행용 어댑터, 소형 세면도구 가방, 귀중한 보석류, 아이패드, 헤드폰, 속옷을 포함한 여벌 옷 한 벌 등이 있다. 마지막으로 수화물용 가방의 체크리스트는 필수 위생용품, 의류, 기타 필수품, 목적지별 아이템, 집에 두러야 할 아이템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보다 다양한 허니문 슈트케이스 전략은 <웨딩21>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웨딩21뉴스 인터넷뉴스팀 news@wedding21.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