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톤스,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 B SIDE 하라메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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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온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의 B SID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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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페퍼톤스(PEPPERTONES)가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20주년 기념 앨범으로 돌아온다.
페퍼톤스(신재평, 이장원)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트웬티 플렌티)의 B SIDE '<<REWIN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업로드했다. 영상에는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카세트테이프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먼저, 타이틀곡 '라이더스'는 그간 멈추지 않고 달려온 페퍼톤스의 뜨거운 다짐과 포부가 녹아 있는 자전적 이야기로, 이들 곁을 늘 지켜주는 팬들에 대한 찬사도 함께 그렸다. 이와 함께 'rewind'(리와인드), '코치', '불쑥', 'dive!'(다이브!) 등의 음원 일부가 공개돼 페퍼톤스의 신곡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기대감을 준다.
이후 '스퀴즈번트', '왜냐면..', 'home'(홈), '늦여름하늘', 'Freshman'(프레쉬맨) 리믹스 버전 등의 메들리가 이어지면서 유쾌하고 부드러운 페퍼톤스만의 음악 감성을 선사한다. 특히, 영상 말미 두 멤버가 "페퍼톤스, 2004년부터"라는 내레이션을 외치면 카세트테이프의 재생이 모두 끝나 '달칵' 소리가 나면서 감수성을 자극한다.
'Twenty Plenty'는 페퍼톤스가 지난 2022년 9월 'Thousand Years' 발매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데뷔 후 페퍼톤스만의 감성을 끊임없이 전개하며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두 사람이 지난 20년을 되돌아보고 여전히 '함께' 다음 걸음을 향해 힘차게 나아갈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페퍼톤스는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20주년 기념 앨범 'Twenty Plenty'를 발매한 뒤, 6월 22~23일 양일간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공연 'Party Plenty'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slee_star@fnnews.com 이설 기자 사진=안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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