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선, 얼굴 살 쏙…“딴 사람인 줄”
이유민 기자 2024. 4. 12. 15:01
개그우먼 신봉선이 갸름한 얼굴선이 돋보이는 사진을 공유했다.
신봉선은 11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사진 여러 장과 “또다시 떠나고 싶지만 참아야겠지”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신봉선은 과거 더운 나라를 여행했던 사진을 올리며, 끈 나시를 입고 브이라인을 뽐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다른 사진에서 그는 날렵한 콧대와 물광 피부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해 누리꾼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무 이뻐요 다이어트 성공 부러워요”, “언니 너무 이쁘세요”, “점점 예뻐지셔서 못 알아볼 뻔했어요”, “딴 사람인 줄 알았어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신봉선은 2005년 KBS 20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KBS 개그 프로그램 ‘개그콘서트’를 통해 이름을 알렸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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