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현 혼자 ‘태양의 후예’ 찍는 중? 수료식 사진 화제[커뮤는 지금]

X(구 트위터) Priority(@Priority89)

그룹 뉴이스트 출신 가수 겸 배우 황민현이 수료식에서 놀라운 비주얼을 자랑해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11일 황민현은 육군훈련소 수료식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에 12일 온라인 커뮤니티 더쿠에서는 ‘알티 (재게시)타고 있는 황민현 수료식 고화질’이라는 글의 제목이 올라와 인기를 끌었다.

글 작성자는 X(구 트위터)의 글을 인용해 황민현의 사진을 올리고 “혼자 ‘태양의 후예’를 찍고 있다”고 적었다. 사진 속 황민현은 칼각의 부동 자세와 강인한 표정으로 시선을 압도했다.

누리꾼들도 “드라마 스틸컷 같다” “황민현은 늘 잘생겼다” “내 이상형” “예전에 가까이서 본 적 있는데 실물이 진짜 美쳤더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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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현은 지난 3월 29일에도 육군 훈련소의 공식 홈페이지 ‘훈련병 스케치’ 사진란을 통해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앞서 황민현은 입대를 앞두고 팬들에게 “잘 다녀오겠다. 많이 보고싶을거다”라며 인사했다. 당시 그는 별도 행사 없이 조용히 입소했다.

지난 3월 21일 육군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황민현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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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황민현은 지난 2012년 그룹 뉴이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멤버로 활동했다. 황민현은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배우로도 활약 중이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