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기억될 킬러와 소녀…'레옹' 재개봉 기념 스페셜 예고편 공개

김보영 2024. 4. 12.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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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로 남은 킬러와 소녀,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마스터피스 영화 '레옹'이 재개봉 기념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원히 기억될 킬러와 소녀,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그린 마스터피스 '레옹'이 재개봉 기념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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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보영 기자] 전설로 남은 킬러와 소녀,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마스터피스 영화 ‘레옹’이 재개봉 기념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영원히 기억될 킬러와 소녀, ‘레옹’과 ‘마틸다’의 이야기를 그린 마스터피스 ‘레옹’이 재개봉 기념 스페셜 예고편을 공개했다. ‘레옹’은 고독한 킬러 ‘레옹’(장 르노 분)과 단 한 번도 사랑받아 본 적 없는 소녀 ‘마틸다’(나탈리 포트만 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예고편은 가족의 이야기를 꺼내는 ‘마틸다’의 목소리로 시작해, ‘레옹’과 ‘마틸다’가 함께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가족을 죽인 ‘스탠스필드’에게 복수하려는 ‘마틸다’와, 그런 ‘마틸다’에게 킬러의 일을 가르치는 ‘레옹’의 기이한 관계는 물론 박진감 넘치는 액션까지, 이번 예고편에서는 단 30초 안에 집약된 영화 ‘레옹’의 하이라이트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한번 극장가에 ‘레옹’ 신드롬을 일으킬 세기의 마스터피스 ‘레옹’은 오는 4월 17일 개봉해 관객과 만난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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