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바오 동생 쌍둥이 판다 근황 공개…몸무게 150배 늘어

정혜승 인턴 기자 2024. 4. 1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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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12일 근황을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푸바오의 동생으로 지난해 7월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났다.

쌍둥이 판다의 언니 푸바오는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적응 중이다.

푸바오는 당근과 대나무 잎 등 먹이도 맛있게 잘 먹고, 새 사육사가 손을 잡는 것을 허용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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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바오·후이바오, 공개 100일 맞았다
[서울=뉴시스]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의 동생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근황이 12일 공개됐다. (사진=에버랜드) 2024.04.12.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정혜승 인턴 기자 = 에버랜드가 쌍둥이 아기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의 일반공개 100일을 맞아 12일 근황을 공개했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푸바오의 동생으로 지난해 7월7일 몸무게 180g, 140g으로 태어났다.

쌍둥이는 지난 1월 4일 일반공개 이후 100일, 태어난지 281일만인 이날 몸무게가 25kg을 돌파하며 150배 '폭풍성장'했다.

[서울=뉴시스]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으로 간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의 5일(현지시각)자 1면을 장식했다. 사진은 해당 일자 WSJ 1면에 실린 푸바오의 기사. (사진=WSJ 갈무리) 2024.04.12. *재판매 및 DB 금지


쌍둥이 판다의 언니 푸바오는 지난 3일 한국을 떠나 중국 쓰촨성 워룽선수핑기지에서 적응 중이다.

푸바오는 당근과 대나무 잎 등 먹이도 맛있게 잘 먹고, 새 사육사가 손을 잡는 것을 허용하는 등 안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jhhss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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