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이터널 리턴', 아군을 무적으로 만드는 서포터 '샬럿' 업데이트

이학범 2024. 4. 1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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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대표 한상우)는 넵튠의 자회사 님블뉴런(공동대표 김승후, 유태웅)이 개발한 '이터널 리턴'에 73번째 신규 캐릭터 '샬럿'을 추가했다고 12일 밝혔다.

'샬럿'은 빛을 사용해 아군을 보조하고 피해를 무력화시킬 수 있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로 빛의 구체를 생성해 적군의 스킬 피해를 감소시키는 빛무리, 체력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과 자신의 체력을 회복시키는 치유의 빛, 스킬 발동 후 주변 아군이 무적 상태가 되는 기적 실현 등을 보유했다. 이번 업데이트로 캐릭터 '카페 매니저 헤이즈' 스킨과 캐릭터 '케니스'의 게임 내 이모티콘 4종도 추가됐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13일 '카카오게임즈배 2024 이리 서바이벌 시즌1' 결선을 카카오게임즈 컬래버레이션 PC방 오즈PC카페 리저브강남역점에서 진행한다. 총 256개의 팀이 온라인 예선에 참가했으며, 이 중 8개의 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결선은 님블뉴런 공식 치지직, 아프리카 TV 및 배틀리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이터널 리턴'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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