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의사 남편 잘 뒀네‥마취주사 맞고도 의젓한 딸에 “예뻐”

이윤지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4월 11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손에 나무문가시가 박혀 결국 마취주사까지 맞고 애비가 빼줬는데…그와중에 네가 예뻐서…"라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엔 진료를 기다리는 이윤지의 딸 라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 당시보다 훌쩍 자란 라니의 근황이 이목을 끈다. 엄마 이윤지를 똑닮은 떡잎부터 다른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마취까지 한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자리를 지키는 모습도 제법 의젓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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