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코치된 ‘최강몬스터즈’ 핵심 오주원, 2024 시즌 합류할까(‘최강야구’)

강서정 2024. 4. 12. 13: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강야구'의 박용택이 2024 시즌을 앞두고 의지를 불태운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7회에서는 김성근 감독과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시작을 위한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의 캡틴 박용택은 최강야구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도루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성근 감독도 박용택의 연습 과정을 끝까지 지켜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최강야구’의 박용택이 2024 시즌을 앞두고 의지를 불태운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77회에서는 김성근 감독과 ‘최강 몬스터즈’의 2024 시즌 시작을 위한 준비 과정이 그려진다.

‘최강 몬스터즈’의 캡틴 박용택은 최강야구의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도루 연습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45세라는 나이임에도 불구 쉼 없이 야구장을 달린다. 김성근 감독도 박용택의 연습 과정을 끝까지 지켜본다.

김 감독은 박용택에게 도루의 스타트 자세부터 하나하나 디테일하게 교정하고 직접 시범을 보이기까지 한다. 이에 박용택은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열정적으로 연습을 이어나간다. 박용택이 타격이 아닌 도루에 욕심을 내는 이유가 궁금해지는 가운데 그는 마음만큼 따라주지 않는 몸에 속상해한다고.

특히 박용택은 올 시즌 목표가 그린라이트 00개라고 밝혀 지켜보던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다시금 1루 베이스를 밟고 몇 번이고 도루 스타트를 반복하는 박용택이 세월을 넘어 자신의 목표를 이뤄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최근 키움 히어로즈 코치로 발탁된 오주원의 행복 가득한 결혼식 현장도 공개된다. 그가 이번 시즌 ‘최강 몬스터즈’의 선수로 뛸 수 있을지, 장시원 단장과 오주원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kangsj@osen.co.kr

[사진] JTBC 제공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