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랜드2' 태양, 아들 나중에 아이돌 한다면? "대답은 노코멘트" [N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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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태양이 향후 아들이 아이돌이 되고 싶으면 어떤 반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이어 메인 프로듀서로 '아이랜드 2'에 참여하는 태양은 "아이돌 위치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많은 요구가 있다"라며 "그런 것들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좋은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태도로 시작이 돼서 실력과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본인이 세상에 없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가 준비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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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태양이 향후 아들이 아이돌이 되고 싶으면 어떤 반응을 할 것이냐는 질문에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했다.
Mnet 새 오디션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랜드 2 : N/a'(I-LAND : N/a 이하 '아이랜드 2') 제작발표회가 12일 오전 서울 성동구 에스팩토리에서 진행됐다. 제작발표회에는 가수 태양, 24(투애니포), VVN(비비엔), 모니카, 리정과 김신영 PD, 이창규 PD가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만약 아들이 향후 아이돌이 되고자 한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물음에 태양은 "프로그램 지원자에 대해서만 말씀드리고 싶고 아들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하고 싶다"라고 짧게 답했다.
이어 메인 프로듀서로 '아이랜드 2'에 참여하는 태양은 "아이돌 위치는 대중의 사랑을 받는 만큼 많은 요구가 있다"라며 "그런 것들을 본인이 감당할 수 있는 좋은 마음가짐과 태도가 필수라고 생각한다, 태도로 시작이 돼서 실력과 인성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본인이 세상에 없는 가수가 되겠다는 포부가 준비되어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촬영하면서 예전 내 모습이 떠올랐다, 스스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라며" 24명의 지원자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이랜드 2'는 지난 2020년 방송한 '아이랜드'의 시즌2로, 프로듀서 테디와 가수 태양이 프로듀서로 나서는 걸그룹 탄생 프로젝트다. 총 24명의 지원자 중 10명이 '아이랜드'에 입성해 데뷔한다. 오는 18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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