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도민이 주신 총선 승리, 자만하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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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을 다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음하는 민생을 우선 살피겠다. 보궐선거 결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됐다. 독주하지 않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과 함께 협치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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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재수 기자]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은 11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에 자만하지 않고 도민의 뜻을 겸허히 받아들일 것을 다짐했다.
도의회 민주당 대변인단은 이날 논평에서 "도민들이 경기도 60석 중 53석에서 더불어민주당에 승리를 안겨 줬다. 경기도가 총선 승리의 발판이 됐다"면서 "함께 치러진 도의원 보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후보 3명 전원이 당선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 신음하는 민생을 우선 살피겠다. 보궐선거 결과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제1당이 됐다. 독주하지 않고 국민의힘을 비롯한 야당과 함께 협치하고 소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최우선 가치는 오직 도민"이라면서 "도민의 성원과 지지가 헛되지 않도록 좌고우면하지 않고 도민만 바라보고 걸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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