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빛깔 보석의 향연'…익산 보석 대축제 17∼28일 개최

정경재 2024. 4. 12.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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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오는 17∼28일 왕궁면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2024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55개 업체가 참여해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보석 산업의 중심지인 익산에서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라며 "축제장에는 보석 박물관과 놀이 체험시설인 다이노키즈 월드가 있으므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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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보석박물관 [보석박물관 제공]

(익산=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전북 익산시는 오는 17∼28일 왕궁면 보석테마관광지 일원에서 '2024 주얼팰리스 보석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55개 업체가 참여해 화려하고 진귀한 보석을 선보인다.

방문객은 시중보다 30% 저렴하게 보석과 귀금속(순금·다이아몬드 제외)을 살 수 있다.

우수 작품 특별전과 보석산업 사진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도 열린다.

시 관계자는 "보석 산업의 중심지인 익산에서 아름다운 보석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라며 "축제장에는 보석 박물관과 놀이 체험시설인 다이노키즈 월드가 있으므로 가족 단위 관광객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말했다.

jay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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