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아티스트 배드보스, 부산 BAMA 초대작가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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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해 국내외 150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 화랑아트페어'에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배드보스는 주로 역사적인 인물과 근현대사 인물을 팝아트로 재해석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대미술작가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 화랑아트페어'에 참여해 이건희, 김호중, 유관순 등 각기 다른 다양한 인물의 팝아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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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팝아티스트 배드보스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해 국내외 150개 갤러리가 참가하는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 화랑아트페어'에 초대작가로 참여한다.
배드보스는 주로 역사적인 인물과 근현대사 인물을 팝아트로 재해석해 대중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현대미술작가다. 지난 11일부터 오는 14일까지 4일간 '2024 BAMA 제13회 부산국제 화랑아트페어'에 참여해 이건희, 김호중, 유관순 등 각기 다른 다양한 인물의 팝아트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작품은 팝아트 삼성 이건희, 열사 유관순, 가수 김호중으로 각기 다른 스토리를 자랑한다.
팝아트 이건희 작품의 말풍선 문구는 93년 프랑크프루트에서 이건희 회장이 신경영 선언을 발표 할 때 한 이야기를 담았다. '마누라 자식 빼고는 다 바꿔라' 말은 많은 국민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감동을 주었고 훗날 삼성이 초일류 기업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된 말.
팝아트 유관순은 '모진 고문으로 부은 얼굴의 초상을 많은 국민들이 기억하고 있어 이화 학당 재학시절의 유관순의 초상을 고화질로 복원해 작품을 완성했다. 작가는 우리가 기억해야 할 또 다른 얼굴의 유관순 열사의 얼굴입니다.'라고 말한다.
마지막으로는 위로와 용기 그리고 도전의 아이콘 김호중을 선보인다. 김호중은 역경을 딛고 성공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성악가이자 가수다. 영화 파파로티에서 인생스토리를 보여주듯 그의 인생은 굴곡 그 자체였지만 진흙 속에서 연꽃이 피어나듯 현재의 그의 성공은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배드보스는 이번 BAMA를 통해 "각각 다른 스토리와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는 인물을 통해 대중에게 익숙하면서도 무겁지 않게 접금하여 누구나 즐겁게 감상할 수 있는 작품들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작곡가이자 팝아트 미술작가로 활동 중인 배드보스는 tvN '막돼먹은 영애씨', KBS '추리의 여왕 2', MBC '군주', KBS '오 삼광빌라' 등 드라마 음악감독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배드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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