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순천공장, 장애인 등반대회 후원

최종필 2024. 4. 12.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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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난 11일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류상철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장애인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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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 후원금 300만원 전달식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이 지난 11일 제19회 장애인 등반대회를 위해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등반대회는 장애인들에게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신체적 능력향상 및 자신감 증진, 비장애인과의 교류확대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고취시키고자 개최하는 행사다.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지난 2008년부터 현재까지 함께하고 있다.

류상철 순천조례종합사회복지관장은 “장애인들에게 바깥나들이의 기회를 제공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동행을 통해 하나되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따뜻한 나눔을 펼쳐준 현대제철 순천공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 관계자는 “장애인 등반대회에 참가하는 모두가 한 공간에 있다는 즐거움과 따스함으로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장애인과 취약계층을 위해 늘 함께하는 현대제철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순천 최종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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