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서 만끽하는 '북크닉', 책 읽는 즐거움 ‘만끽’

김동선 2024. 4. 12.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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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일(휴관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진 북(Book)크닉'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용자에게는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하며, 꾸러미에는 피크닉 매트, 추천도서, 독서대, 사진 쵤영용 소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통진도서관 정원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피크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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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통진도서관, 도서관 정원서 ‘통진 북(Book)크닉’ 운영

통진도서관 북크닉 안내문/김포시

[더팩트|김포=김동선 기자] 경기 김포시 통진도서관이 12일부터 11월 10일까지 매일(휴관일 제외)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통진 북(Book)크닉’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북크닉((Booknic)’은 책을 나타내는 북(book)과 소풍을 의미하는 피크닉(piknic)을 합성한 말이다.

시민들의 여가 생활과 책 읽는 분위기 확산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도심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독서를 하며 힐링할 수 있도록 계획됐다.

이용을 원하는 시민은 통진도서관 1층에 있는 ‘어린이자료실’에 방문해 회원증이나 신분증을 제시한 후 이용대장을 작성하면 된다.

이용자에게는 북크닉 꾸러미를 대여하며, 꾸러미에는 피크닉 매트, 추천도서, 독서대, 사진 쵤영용 소품 등이 포함되어 있어 통진도서관 정원에서 여유롭게 책을 읽으며 피크닉 서비스를 즐길 수 있다.

시 도서관 관계자는 "북크닉을 통해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는 여유로움을 느끼는 동시에 독서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실외에서도 즐길 수 있는 통진도서관만의 특별한 책 서비스를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통진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통진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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