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안영미, 1년 만에 “일 들어왔다! ♥남편이 가장 기뻐해”(브런치카페)

이슬기 2024. 4. 12.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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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라디오 방송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4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한 청취자는 "주변 분들에게 스페셜 DJ 소문 내셨죠. 제일 먼저 누구에게 이야기했나요"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송은이 선배님이 알고 계시고. 제일 먼저 말한 건 남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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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영미가 라디오 방송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이야기했다.

안영미는 4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이날 안영미는 1년 만에 상암 방송국을 찾았다며 즐거워했다. 한 청취자는 "주변 분들에게 스페셜 DJ 소문 내셨죠. 제일 먼저 누구에게 이야기했나요"라고 물었다.

안영미는 "송은이 선배님이 알고 계시고. 제일 먼저 말한 건 남편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육아만 하다보니 많이 다운되어 있었다. 남편이 "여보는 일을 해야 텐션이 올라가는 거 같아"라고 할 때였는데. 제가 일 들어왔다고 자랑하니까. 너무너무 축하해주고 좋아해주더라"라며 웃었다.

(사진=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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