득남 안영미 “오랜만의 방송국 감회 남달라, 아이 낳고 수족냉증 심각”(브런치카페)

이슬기 2024. 4. 12.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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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가 오랜만의 방송국 나들이에 즐거움을 전했다.

안영미는 4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이날 안영미는 라디오 부스를 찾은 소감으로 방송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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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안영미가 오랜만의 방송국 나들이에 즐거움을 전했다.

안영미는 4월 12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에서 휴가를 떠난 이석훈을 대신해 DJ로 활약했다.

이날 안영미는 라디오 부스를 찾은 소감으로 방송을 열었다. 그는 "여러모로 감회가 새로워요. 상암도 정말 정확히 1년 만에 왔다"라며 "상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서, 라디오 식구들도 1년 만에 만났다"라고 했다.

이어 그는 "신기하게 어제 온 것 같은 기분도 든다. 저는 변한 게 없다"라고 웃더니 "다만 핫팩이 없다. 필요하다. 아이 낳고 수족냉증이 더 심해졌다"고 했다.

안영미는 "너무 감사하게도. 두댕이들. 두시의 데이트 청취자들이 모여주고 있다. 선 씨게 넘으면 안 된다고 하는데. 뮤지 씨. 받아줄 사람이 없으니 조심하고 있다. 저도 모르게 선 넘을까봐 속으로 '워워' 하고 있다"라고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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