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생약㈜ 한종우 대표이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ESG경영위원회 외부위원 위촉

2024. 4. 12.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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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주관하는 ESG 경영위원회가 지난 2024년 3월 29일 개최되었으며, 외부위원으로 한울생약㈜의 한종우 대표이사가 위촉되었다.

ESG 경영위원회는 기업들의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 결정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내·외부 위원 8명으로 구성되며, 외부위원으로는 ESG 선도하는 기업인 한울생약㈜ 한종우 대표이사 외의 ㈜미쥬 황승주 대표이사 기업인 2명과 한국외대 곽창규 교수, 서울대 추호정 교수, 공공가치연구원 이종재 대표 등으로 총 5명이 구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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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주관하는 ESG 경영위원회가 지난 2024년 3월 29일 개최되었으며, 외부위원으로 한울생약㈜의 한종우 대표이사가 위촉되었다.

ESG 경영위원회는 기업들의 ESG 경영 관련 주요 의사 결정과 자문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내·외부 위원 8명으로 구성되며, 외부위원으로는 ESG 선도하는 기업인 한울생약㈜ 한종우 대표이사 외의 ㈜미쥬 황승주 대표이사 기업인 2명과 한국외대 곽창규 교수, 서울대 추호정 교수, 공공가치연구원 이종재 대표 등으로 총 5명이 구성되었다.

이날 회의에서 정부 경제정책 방향과 기관의 경영전략 등을 반영한 ‘2024년도 중진공 ESG 경영 기본 계획’을 확정했으며, 중소벤처기업 ESG경영 확산과 저탄소 전환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미국과 유럽연합 등의 선진국 기업들에서 재무적 평가 요소 외에 기후 변화와 탄소배출 관련한 ‘Environmental(환경)’과 인권보장, 데이터 보호, 근로자 안전 등의 ‘Social(사회)’, 그리고 공정 경쟁, 뇌물 및 부패 방지, 기업윤리 등의 ‘Governance(지배구조)의 ‘ESG’라는 비재무적 요소가 대두되고 있다.

ESG는 즉각적 이익보다 지속가능성에 입각한 중·장기적 경영 요소로 글로벌 기업들 차원에서 경영원칙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거래 관계의 기업들에도 ESG 경영을 필수적으로 요구하고 있어, 이제 국내 기업들이 수출하기 위해 ESG 경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고 있다.
 
실제 ESG 경영의 모범사례가 되는 한울생약㈜은 ESG 경영이 뒷받침되어 글로벌 리테일 및 브랜드들과 거래하고 있으며, 매년 우상향으로 수출규모가 증가하고 있다. 2021년 1,769만불, 2022년 2,071만불, 2023년은 전년대비 14% 성장한 약 3,600만불을 달성했다.

현재도 한울생약㈜은 기존 글로벌 기업들 외에도 글로벌 거래처가 늘어나며, 거래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 추가되는 거래처 물량을 맞추기 위해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산업단지 내에 새로운 2공장부지를 인수했으며, 올해 3분기부터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한울생약의 한종우 대표이사는 “ESG는 우리 기업의 살길이라며, 누구보다 앞서 ESG를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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